[1보]모친 살해 후 불지른 탈영병, 서울 강남역서 검거
임종명 입력 2015. 1. 28. 01:20 수정 2015. 1. 28. 01:20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모친을 살해한 후 집에 불을 지른 뒤 잠적했던 강원 화천 모 포병대대 소속 탈영병 강모(21) 일병이 27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강 일병을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서울 방학동 반지하 주택에서 발생한 방화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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