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떨어져

손봉석 기자 2015. 1. 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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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6~27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날보다 0.4%포인트 떨어진 29.7%를 기록해 취임후 처음으로 20%대로 추락했다. '부정평가'는 전날보다 0.6%포인트 높아진 62.6%를 기록하면서 또다시 취임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혼합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8.1%였다.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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