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마이클리, 라디오 도중 손 맞잡고 '깜짝 키스'

송수빈 2015. 1. 27. 1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뮤지컬 배우 바다와 마이클리가 라디오 방송 도중 키스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바다와 마이클리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스칼렛'을 깜짝 키스와 함께 화려한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DJ 박경림이 "두 사람의 듀엣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라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한 장면을 선보일 것을 부탁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바다와 마이클리는 마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빛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듀엣에 앞서 바다는 "극 중 힘들어하는 스칼렛(바다)이 마음을 애슐리(마이클리)에게 고백해 키스를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멜라니라는 부인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이라며 짧은 줄거리를 덧붙여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소름 돋는 가창력을 빛내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을 펼친 두 사람은 이윽고 마지막에 실제로 짧은 입맞춤을 나누면서 눈길을 모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 (www.tenasi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