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한마디에 설렜다..39세 지성 교복까지 거뜬히 소화

뉴스엔 입력 2015. 1. 27. 18:39 수정 2015. 1. 27. 18: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성의 비하인드 사진이 여심을 올킬 했다.

1월 27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4번째 인격인 요섭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요섭이 고등학생이라는 것을 한번에 표현하기 위해 지성은 더플 코트를 택했고 동그란 안경을 착용해 인격 변신에 성공했다. 영락없는 고교생의 모습으로 변신한 지성은 해리포터와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성은 입술을 모은 채 뾰로통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궂은 날씨에도 지성은 요섭의 감정을 보다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칼바람이 가득한 옥상을 거닐며 연습의 끈을 놓지 않았다.

또 카메라가 돌기도 전 아련한 표정으로 감정을 잡는 지성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시청자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이런 지성의 노력으로 안요섭은 등장과 동시에 네티즌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누나 팬덤을 구축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요섭이 보기만 해도 설레네", "한국판 해리포트는 요섭이 두고 하는 말", "명문고 모범생 맞네", "나도 누나라고 불러줘", "지성 때문에 일상생활 불가다", "지성 대박. 나이가 몇인데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려", "수요일 목요일만 기다립니다", "지성에게 7인분의 출연료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요섭은 지난주 방송 말미 첫 등장 하며 초점 없는 눈빛과 섬뜩한 대화로 오리진(황정음 분)을 놀라게 했다.또한 인격 모두를 그리며 다잉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던 요섭은 '자살 지원자'라는 별칭을 갖고 도현의 목숨을 쥐고 흔드는 위험한 인격으로 그려져 앞으로의 역할이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사진= 나무엑터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미스맥심女 실오라기 하나없이 엎드린채 농염눈빛 '손치우면..' 청순 유부녀 女배우 사생활 "비행기 육체관계 즐긴다" 남녀 알몸데이트 방송으로 "흥분 안하려 했지만.." 박기량 "샤워 후 젖은머리 가장 섹시해보여"[포토엔] [결정적장면]판빙빙 중국드라마 가슴 드러나 방송중단, 어땠나 보니(비정상회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