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강성훈 "큰 병원에서 정밀검사..팬들에게 미안"

윤성열 기자 입력 2015. 1. 27. 15:05 수정 2015. 1.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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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가수 강성훈 / 사진=임성균 기자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35)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성훈은 지난 26일 오후 6시께 경기 화성시 봉담-동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5중 연쇄추돌 사고로 당했다.

강성훈은 사고 하루 뒤인 27일 스타뉴스에 현재 상태와 사고 심경 등을 밝혔다.

강성훈은 "현재 목과 등, 허벅지, 종아리 부분이 통증이 크게 오고 있어서 큰 병원으로 옮겨 정밀검사를 받으려고 한다"라며 "다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니까 안정취하고 쉬다보면 좋아질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고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텐데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교통사고는 예상치 못하게 날 수도 있으니 앞으로 내가 좀 더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성훈은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빨리 쾌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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