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펀치' 김래원 뇌종양 악화 실신, 죽음 한달 남았다

뉴스엔 2015. 1. 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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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펀치' 12회에서 뇌종양 악화로 실신하며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

1월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2회(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에서 박정환(김래원 분)은 뇌종양 통증 탓에 실신했다.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오빠 박정환의 상태를 살펴 본 동생 박현선(이영은 분)은 "오빠 이대로라면 한 달도 힘들다. 통증도 점점 더 심해질 거다. 입원하자. 입원해서 통증이라도 잡자"고 입원을 권했다.

이에 박정환은 "예린이(김지영 분) 초등학교 입학식까지 볼 거다. 그 때까지 서 있을 수만 있으면 된다. 진통제 하나 남았다. 그 때 쓸 거다"고 말하며 입원을 거부했고, 어떻게든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에는 가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펀치' 12회 방송말미 박정환은 결정적인 순간에 뇌종양 통증 탓에 실신하며 상태악화를 드러냈다. 윤지숙(최명길 분)과 손잡고 검찰총장 자리를 지킨 이태준(조재현 분)을 한 번에 보내기 위해 윤지숙 아들 이상영의 병역비리를 수사하던 박정환이 중요한 증언을 놓친 것.

당시 허위 진단서를 작성해준 의사가 죽음을 앞두고 정신을 놨다가 죽기 직전 잠시 정신을 차리는 회광반조 현상에 보여 달려가던 박정환은 병원 로비에서 뇌종양 통증으로 실신했고, 박정환이 의식을 찾았을 때는 이미 의사가 숨을 거둔 후였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뇌종양 통증으로 실신하는 박정환의 모습이 그의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음을 드러낸 장면. 결정적 증거까지 놓친 박정환이 어떻게 반격에 나설지 호기심을 더하며 이어질 전개에 기대감이 실렸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펀치' 12회 김래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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