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종국 "토토가 터보 재결합, 사실 김정남 아닌 마이키"

김종국이 터보 재결합 비화를 공개했다.

김종국은 1월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터보 재결합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정남은 "18년 만에 김종국과 연락이 닿았고, 일주일 후 김종국이 '무한도전' 제안을 했다. 나는 그 때 '네가 전화해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원래 '무한도전'에서는 김정남이 아니라 마이키 얘기가 나왔다. 하지만 한 달 전쯤 형을 봤을 때 '내가 너무 오랫동안 형에게 해준게 없구나' 싶었다. 그래서 김정남에게 전화를 해서 출연을 제의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내가 스케줄이 안돼서 출연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계속 형과 통화했던 게 너무 생각이 나는거다. 지금이 아니면 김정남과 무대에 설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미국 스케줄을 미루고 재결합 무대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런닝맨'의 주역이자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터보 재결합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 미스맥심女 실오라기 하나없는 나체, 엎드린채 농염눈빛 '손치우면..' ▶ 박기량 맥심화보, 허벅지 다 드러난 아슬아슬 노출[포토엔] ▶ 장위안 "판빙빙 中드라마, 야한 의상에 방송중단"(비정상회담) ▶ 스튜어디스 벗겨놓은 화보? 섹시女 12명 내세운 항공사 달력 '시끌' ▶ 톱배우S, 추악한 불륜 사생활 "성욕 주체못해 하루5번 육체관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