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현역 마지막해 연봉 전액기부, 무급으로 뛰어"(비정상회담)

뉴스엔 입력 2015. 1. 27. 07:10 수정 2015. 1. 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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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서장훈이 농구선수 마지막해 연봉을 모두 기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1월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은퇴 전 농구선수 현역 마지막해 연봉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장훈은 선수시절 마지막 해에 연봉을 안 받고 뛰었냐는 물음에 "원래 계획은 다른 이유 없이 마지막 해를 기념하는 이벤트였다. 감사하는 생각으로 돈을 한푼도 안 받고 뛰겠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돈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나처럼 알려진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해서 보여주면, 다른 사람이 따라하거나 더 확산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선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서장훈이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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