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부패방지 위해 국회의원 월급 1천만원"

입력 2015. 1. 27. 00:05 수정 2015. 1.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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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이 국회의원들의 월급이 천만원인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서장훈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다니엘은 "국회의원 부패 방지 위해 국회위원 평균 월급이 8700유로다. 뇌물의 유혹을 막기 위한 독일의 정책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일이 부패인식지수가 12위인 것에 대해 "조금 더 높을 줄 알았다"며 "중학교 때 선생님 가방 들어주는 것 자체가 왕따시킬 만한 일이었다. 아부성 행동은 절대 금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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