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美부정부패에 엄격, 뇌물 2만달러에 징역 256년형"

뉴스엔 2015. 1.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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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타일러가 미국의 부정부패에 대한 인식을 공개했다.

타일러는 1월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미국에선 부정부패와 뇌물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세계 부패인식지수 17위인 미국 타일러는 "다들 놀라지 않았냐"며 "요즘 미국 사회서 부정부패가 엄청나게 문제라고 이야기가 많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대기업이 선거운동 지원활동에 대한 제한을 없앴다. 기업이 정치인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 법안이 위험하다고 보고 다시 법안을 없애려고 시도 중이다"며 "그래서 17위라기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타일러는 "캘리포니아주 남쪽의 이민국 판사는 불법 이민자들에게 2만 달러의 뇌물을 받고 유죄를 선고받고 256년형을 받았다"고 부정부패와 뇌물에 엄격한 미국 사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선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서장훈이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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