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정남 "우울증에 게임중독..하루 22시간도"

조민지 인턴기자 2015. 1. 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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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조민지 인턴기자]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가수 김정남이 게임 중독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과 터보의 원년 멤버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남은 "가수를 그만두고 공인중개사 시험에도 도전했었다. 그런데 떨어져서 아무런 직업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행사도 그만두고 공인중개사도 다 떨어져서 무일푼이었을 것 아니냐. 그럼 어떻게 살았나"라고 물었다.

이어 김정남은 "우울증에 걸려 게임중독에 걸렸었다. 내 뒤로 2000명이 있을 정도로 게임을 잘했다. 하루에 22시간 까지 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지 인턴기자 chominjji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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