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3월 결혼, 발표 늦은 이유가 속도위반? "아냐"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2015. 1. 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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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3월 결혼, 발표 늦은 이유가 속도위반? "아냐"

이세은(35)이 3월의 신부가 된다.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이세은 씨가 오는 3월 6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3살 연하의 호남형인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어 "이세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이세은 씨는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예식은 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이세은측은 예비신랑과의 만남에 대해 이세은이 부친상을 겪는 등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애쓰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속도위반은 아니다. 결혼은 예전부터 준비해왔던 것으로 발표가 늦어졌을 뿐"이라며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세은 3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3월 결혼 이세은 ,축하한다" "3월 결혼 이세은 ,행복하길" "3월 결혼 이세은 , 예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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