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판빙빙 中드라마, 야한 의상에 방송중단"(비정상회담)

뉴스엔 입력 2015. 1. 26. 23:13 수정 2015. 1. 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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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판빙빙 드라마가 야한 의상으로 방송 중단된 사연이 공개됐다.

장위안은 1월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우메이냥전기'가 야한 의상으로 방송 중단 사태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위안은 "판빙빙이 출연한 드라마 '우메이냥전기'가 의상이 가슴이 너무나 드러낸 나머지 방송이 금지됐다"며 "당나라 전통 의상인데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이 중단 됐다가 나중에 다시 방송이 재개됐는데 가슴을 안 보여주고 클로즈업만 보여줬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타일러는 "한국도 과거엔 저고리를 짧게 입어 가슴이 다 보이지 않았냐"며 과거 전통의상을 언급했다.

반면 이탈리아 알베르토는 "이태리에선 불쾌한 옷차림을 입고 있을 경우 벌금을 내야만 한다. 그래서 이탈리아도 반발이 많이 생겼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선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서장훈이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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