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母이보희에 역시집살이 시작

뉴스엔 2015. 1. 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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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가 '압구정백야' 73회에서 며느리가 된 딸 박하나에게 역시집살이를 당하기 시작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생모이자 예비시모 서은하(이보희 분)의 집으로 들어가 독설을 늘어놨다.

백야는 굳이 합가를 주장해 생모이자 예비시모 서은하의 집으로 들어갔다. 백야는 이삿짐을 옮기는 날 서은하에게 사진을 선물하며 "저한테 이제 필요 없어서 쓰레기통에 버릴까 하다가 가져왔다. 내막도 모르고 매일 밤 머리맡에 두고 기도 반 그리움 반 그랬는데 어이없다"고 성냈다.

이어 백야는 "마음에 안 드시면 찢어 버리셔라"며 "이 집에서 어머니와 행복하게 살 생각하니 설렌다. 소장님이 그러시는데 닭고기 커리 잘 하신다고 들었다. 해 달라.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고 닭고기 커리를 주문했다.

또 백야는 "올해부터 돌아가신 어머니 제사 지낼 거다. 아버님께도 말씀 드렸다. 3월 30일이라고 들었다. 뭐든 그냥 받아들이시면 분란일어날 일이 뭐가 있냐"고 예비남편 조나단(김민수 분) 생모의 제사를 통보했다.

당황한 서은하는 마지못해 닭고기 커리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런 서은하에게 백야는 전도 좀 부쳐달라며 역시집살이를 가했다. 이미 백야에게 더러운 과거사로 약점 잡힌 서은하는 백야의 명령대로 움직이며 꼼짝 못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3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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