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난입한 이라크 팬, '똑바로 하란 말야'

입력 2015. 1. 26. 20:20 수정 2015. 1.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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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시드니(호주), 민경훈 기자] 슈틸리케호가 27년 만의 결승 진출에 성공, 55년 만의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놓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준결승전 이라크와 경기서 이정협, 김영권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지난 1988년 대회 이후 27년 만의 결승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오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호주-아랍에미리트(UAE)의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된다.

후반 이라크 팬이 관중석에서 난입, 경기를 지연시키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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