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폐업' 김대희, 제이디브로스 설립

김진석 입력 2015. 1. 26. 20:19 수정 2015. 1. 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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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김준호의 동료 김대희가 코코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회사를 세웠다.

26일 코코 엔터테인먼트 주주 이 모씨를 포함한 다수가 보낸 공문에 따르면 김준호는 김대희가 대표를 맡은 별도의 회사 제이디브로스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현·이국주 등을 포함한 기존 코코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대다수가 그대로 옮겨온 것.

주주들은 이날 '김준호 씨는 여의도에 이미 김대희 씨가 대표를 맡는 별도의 회사(제이디브로스)를 설립 중에 있고 이곳에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기자(김준현·이국주·권재관 등 다수)들이 모여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계약위반이다'며 '김준호 씨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였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점과, 오히려 회사의 경영이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배경에는 김준호 씨의 역할과 책임도 분명히 있다고 보고 있음을 밝혀 둡니다'고 전했다.

이어 '김준호 씨는 마치 미리 짜인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듯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일사불란하게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파산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도록 했을 뿐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코코엔터테인먼트 입장으로 발표된 것들은 모두 허위임을 밝힙니다'며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끝까지 파산을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코코엔터테인먼트 입장인 것처럼 김준호 씨가 발표한 폐업합의는 합의의 실질적 내용과 다릅니다. 우리는 회생을 위한 아주 작은 불씨라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므로 김준호 씨가 원하는 데로 회사를 문 닫으려는 것이 아닙니다'고 강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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