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왓츠, 시상식 '꽈당' 사고..엠마스톤 깜짝놀라 '엽기표정'

뉴스엔 2015. 1.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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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영화 시상식에 '꽈당' 사고가 없으면 서운하다. 올해는 나오미 왓츠가 그 주인공이 됐다.

1월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레 슈리네 극장에서 제2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나오미 왓츠, 엠마 스톤이 출연한 영화 '버드맨'이 작품상에 해당하는 영화부문 캐스팅상을 수상했다.

수상 발표 직후 배우들은 모두 무대로 나와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문제는 엠마 스톤이 입었던 드레스가 너무 길었다는 점. 하이힐을 신은 나오미 왓츠는 엠마 스톤의 시스루 드레스 자락을 밟고 넘어질뻔한 '꽈당' 사고를 냈다.

모든 배우가 이를 보고 놀란 가운데 특히 엠마 스톤은 그 큰 눈이 튀어나올 듯 깜짝 놀라 보는 이를 웃게 만들었다.

깜짝 놀란 나오미 왓츠는 에드워드 노튼의 손을 잡고 가까스로 몸을 추스린 뒤 "오 마이 갓 와우!"라고 외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이 시상식은 미국 배우 조합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영화와 TV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국내 모든 배우들이 자신과 같은 배우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는 행사다.

배재련 bjy02@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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