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비즈뉴스] 백화점·대형마트 '설 알바' 1만5천 명 모집 外

김수정 기자 2015. 1. 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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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설 대목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설 선물세트 행사기간에 근무할 단기 아르바이트를 모집합니다.

롯데백화점 5천 명, 현대백화점 4천500여명, 신세계백화점 3천여 명 등 모두 1만5천여 명 규모로 문의는 각 점포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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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자사 감자스낵 포카칩이 국내 스낵시장 단일 브랜드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작년 연 매출 1천3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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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열어 7천여 개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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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정보업체 알바천국이 최근 2년간 아르바이트생 1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작년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6천 499원,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22.5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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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개정 정년연장법 시행을 앞두고 올해 3월부터 정년을 60세로 연장하고 인사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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