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재벌2세 루머해명 "父연봉 30억? 추측성 기사"

뉴스엔 2015. 1.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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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재벌2세 루머를 해명했다.

2015 예능 대세남으로 떠오른 조세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조세호는 이서진, 윤태영을 뒤를 잇는 연예계 재벌 2세 라는 세간의 소문의 대해 입을 열었다. 조세호는 "아빠가 외국계열 회사에 이사로 있는 건 맞다. 그래서, 기자가 (아빠의) 연봉이 30억이라는 추측성 기사를 냈다"고 소문이 나게 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조세호는 "아빠가 (나에게) 연봉을 오픈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기사를 본 후)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이 컸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후 아빠와 자신의 관계가 서먹서먹해졌음을 털어놓으며 그 후 "(아빠와) 단둘이 소주 한 잔했다. 아빠가 그날 재산을 공개했는데 슬퍼 (둘 다) 결국 만취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 조세호는 그 후에 "아빠가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고 말했다"며 본의 아니게 재벌 2세처럼 언론에 보도돼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세남 조세호가 출연한 '1대 100'은 1월 27일 방송된다.(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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