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 현장, 연예계 지인 총출동

[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월 2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지난 23일 8세 연하 미모의 일반인 신부와 1년여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 김환 아나운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환 아나운서 결혼식에 SBS 동료 아나운서들과 친한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김환 아나운서 옆에 서 있는 신부는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여성이었다.

김환 아나운서는 결혼식 내내 신부에게 시선을 못 떼는 모습으로 신랑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런 김환 아나운서에게 절친 김일중 아나운서가 짓궂은 장난을 쳤다. 결혼식 이벤트로 신랑 김환 아나운서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도록 시킨 것.

김환 아나운서는 이를 악물고 코믹댄스를 췄고 결혼식 분위기는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김환 아나운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지시대로 춤을 다 추고 나서 옆의 신부를 마주보기 민망해하는 표정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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