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20대에 전재산 날려, 예능출연 전 빚 6억원"(속사정쌀롱)

뉴스엔 2015. 1. 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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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윤종신이 20대 시절 빚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윤종신은 1월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13회에서 20대에 투자 실패로 빚만 수억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허지웅은 돈 때문에 초라해지는 순간이 오면 돈에 대한 절실함이 생긴다는 장동민의 말에 동의하며 "나도 20살 때부터 내가 벌어서 살아야 했기 때문에 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나도 20대에 번 돈을 다 잃었다. 예능을 시작할 때 빚만 마이너스 6억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돈을 어느 정도 벌었다. 하지만 그때 해왔던 내 작품과 결과물들이 더 중요하더라. 장동민도 마찬가지다. 200억이 있다고 해서 장동민이 달라보이진 않는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속사정쌀롱'(MC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허지웅 이현이 강남)에서는 게스트로 로봇연기 창시자이자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출연한 가운데 장수원 차기작 '별에서 온 로봇' 도민준표 폭풍오열연기, 타이밍의 심리학, 허지웅 '국제시장' 1,000만 관객 사과 등이 공개됐다.(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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