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장동민, "잘못된 투자, 건물 다섯채 정도 날렸다"

2015. 1. 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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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민희 기자] 장동민이 잘못된 투자로 큰 돈을 잃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13회에는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인생에 있어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타이밍'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장동민은 "돈을 쥐어야 하는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면서 "과거 돈을 저축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하고 앞으로도 앞으로도 잘 벌거라고 생각해서 돈을 많이 썼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미래가 확실히 보장되지 않는데 건물 한 다섯채를 없앴다"고 말했다.

이 경험을 통해 지금은 안 쓰고 무조건 모으고 있다는 장동민. 이에 윤종신은 "마흔까지는 안 쓰고 버틸 수 있는데 사람이 가지면 가질수록 욕심을 가지게 된다"면서 유혹을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윤종신,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강남, 이현이가 진행하는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 '속사정쌀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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