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가족끼리 왜이래' 신들린 눈물연기..시청자도 함께 울었다

유동근 '가족끼리 왜이래'신들린 연기에 네티즌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1월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태주(김상경 분)와 술을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순봉은 태주에게 강심(김현주 분)과의 결혼을 허락한다고 말한후 밖으로 나와 노래를 크게 부르며 가족들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차순봉은 "우리 강심이한테 정말 잘 해줘야 한다. 태주야"라며 "내가 우리 강심일 참 많이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또 차순봉은 문태주를 가리키며 "이만한 놈 없다. 너 땡 잡은 거다"고 말했고 차순금(양희경 분)의 손을 잡으며 "태주야. 나 다음으로 네가 챙겨야 될 사람이 내 동생 순금이다"며 꼭 안아줬다.

차순봉은 차달봉(박형식)에게 "서울이하고 이제 결혼 해라. 지금 힘들지. 그렇지만 내가 봤을 때 넌 최고다. 인생 별 거 아니다"고 크게 소리치며 용기를 북돋아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유동근, 연기 신이다", "박형식한테 인생 다 그런거야! 라고 말할 때 정말 대단했다", "유동근 연기 보면서 나도 울었다", "역시 대상의 관록", "아 유동근 연기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 나인뮤지스, 무대에 누워 다리 올리고..'급다른 섹시 퍼포먼스' ▶ 최진혁 백진희, 진한 키스신 중 신음소리에 NG '민망'(해피타임) ▶ 박시연 격렬 정사신 영상, 충격적 수위 '무아지경 쾌락에..' ▶ 김태희, 성적 판타지 자극사진..속옷 보이게 다리까지 '충격' ▶ 열차안 음란남녀 영상, 시선 아랑곳없이 무개념 관계까지..'미쳤나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