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4차원 강예원, 눈물고백도 남다르다.."시집 실패"

입력 2015. 1. 25. 18:54 수정 2015. 1. 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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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배우 강예원이 4차원 다운 눈물 고백을 했다.

강예원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머뭇거리다 "10년 전에 어떤 영화를 찍었는데, 감독님한테 욕 먹었을 때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유가 있었나"는 질문에 "제 생각엔 없었다. 그냥 사람들 앞에서 욕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었냐"고 묻자 "그 때 일을 안 했다. 시집가려고 했다. 결혼하려고 하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다시 일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등의 멤버들이 여군에 입대하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mewolong@osen.co.kr

<사진>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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