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무방비상태 자다깬 민낯공개 '경악'

문지연 입력 2015. 1. 25. 18:35 수정 2015. 1. 25. 18: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런닝맨' 송지효의 민낯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1회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온 '유임스본드' 유재석이 후계자를 찾기 위한 '나를 찾아줘 레이스' 편이 진행된다. 2011년부터 '유임스본드'로 활약해 온 유재석이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유임스본드'로 나서게 됐다.

이날 제작진은 자명종시계를 들고 '런닝맨' 멤버들의 숙소로 기습했다. 멤버들은 자명종 시계가 울리자 깜짝 놀라 잠에서 깼고 서둘러 알람을 껐다.

특히 송지효는 일어나자마자 충격적 민낯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얼굴을 감싸며 일어난 송지효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너무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