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임세령과 중학교 동창..재벌인 것 몰랐다"

김명석 기자 2015. 1. 25. 16: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방송인 최윤영이 배우 이정재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학창시절 인연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 이정재와 공개열애 중인 임세령과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털어놨다.

최윤영은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기사 아저씨가 차를 태워줬지만 멀리서 내려 걸어왔다. 옷도 항상 똑같은 교복만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최윤영은 "굉장히 착하고 정말 예뻤다"면서도 "공부는 내가 더 잘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임세령이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건 학부모 모임 때문이었다고. 최윤영은 "학부모 모임에 임세령 어머니가 나오며 알려졌다"고 회상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BN '아궁이'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