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 전격 입수..'연인 아닌가요?'

2015. 1. 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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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서울 코엑스몰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현장 포착
"주위 시선 개의치 않았다" 목격자 증언
전현무 양정원 데이트 사진.(사진=이데일리 스타in)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전현무 양정원의 데이트 사진을 이데일리 스타in이 전격 입수했다,

전현무 양정원이 지난해 12월말 서울 코엑스몰에서 다정하게 즐거운 한 때를 지내는 모습이다. 전현무 양정원은 이날 사람들이 번잡한 와중에도 주위 시선을 개의치 않고 미소를 띄우면서 코엑스몰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특히 두 사람이 스티커 사진을 찍는 가게 앞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졌음에도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까지 건넸다는 게 목격자의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전현무 양정원이 코엑스몰에서 함께 지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다”고 전했다.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짙은 회색 스트라이프 슈트 차림에 선글라스를 썼고, 양정원은 짙은 회색 코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공교로운 점은 최근 공개된 스티커 사진 속 모습과 의상이 다소 달라 보인다. 사진으로만 추측해보면 전현무 양정원은 이날 다른 의상으로 사진을 찍었거나 함께 지내면서 가끔 스티커 사진을 찍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사진

앞서 전현무 양정원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사진을) 주은 지 한 달 됐다”며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고, 이는 다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 나가며 화제를 모았다. 결국 25일 해당 스티커 사진이 열애설로 기사화됐다.

전현무는 열애설이 불거진 25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어 “여자분(양정원)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현무 양정원의 인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딩시 JTBC ‘러브싱크로’에 전현무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양정원이 출연해 전현무와 비슷한 조건의 일반인들 중 최종 데이트 상대를 골랐다.

고규대 (en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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