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영,'시동 거는 댄스머신'

입력 2015. 1. 25. 15:07 수정 2015. 1.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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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2세트 이다영이 댄스를 보이고 있다.

"Re-START Back to the base'의 컨셉을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V-리그 올스타전은 프로배구의 메카인 장충체육 재개관과 프로배구 출범 10주년 미래비전 공표 후 첫 올스타전으로 프로배구의 별들이 총 출전한다.

K-스타 팀(남자부 삼성화재, 대한항공, LIG손해보험 / 여자부 GS칼텍스, KGC인삼공사, 현대건설)과 V-스타 팀(남자부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OK저축은행, 한국전력 / 여자부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흥국생명)의 한마당 축제가 펼쳐질 이번 올스타전은 총 4세트(각 세트당 15점) 경기로 1, 2세트는 여자부 경기, 3, 4세트는 남자부 경기가 진행되며, 총점으로 우승팀이 결정된다.

또한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배구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배구의 산증인' KOVO 진준택 경기운영위원장과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장윤희와 이도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쌍둥이 신인선수 이재영(흥국생명)과 이다영(현대건설)이 함께하는 애국가 제창이 준비되어 있다.

스파이크 서브 킹은 12~13시즌 올스타전에서 최고기록을 세운 문성민(현대캐피탈 / 122km)이 다시 한번 최고 기록에 도전하며, 14~15시즌 현재 서브 1위에 빛나는 시몬(세트당 0.63개)과 김요한(LIG손해보험), 전광인(한국전력) 등 신기록을 넘어설 선수가 새롭게 등장 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파이크 서브 퀸은 14~15시즌 출전 전 경기(20경기) 서브 에이스를 기록을 세우고 있는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을 비롯하여 서브 1위(세트당 0.63개) 폴리와 12~13시즌 '스파이크 서브 퀸' 이소영(GS칼텍스) 등의 쟁쟁한 선수들 출전하여 여자부 최고기록인 카리나(IBK기업은행 / 100km)를 넘어설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V-리그 올스타전은 오후 2시 10분부터 KBS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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