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킬미힐미' 지성 변신 어디까지? 제5인격 등장

뉴스엔 2015. 1. 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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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킬미힐미' 6회에서 다섯 번째 인격으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6회(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 차도현(지성 분)은 다섯 번째 인격 안요섭 때문에 자살 위기를 맞았다.

차도현은 과격한 교대인격 신세기에게서 오리진(황정음 분)을 보호하기 위해 비밀주치의를 부탁했고, 오리진은 스승 석호필(고창석 분)에게서 "주치의는 하지 말고 미국에서 단기 연수를 받아라"는 제안을 받고 갈등했다.

결국 오리진은 미국연수 쪽으로 마음을 전했고 차도현에게 제안을 거절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정작 오리진의 전화를 받은 차도현은 오리진을 "누나"라고 부르며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차도현이 과격한 신세기, 사투리를 쓰는 바다 사나이 페리박, 인형을 좋아하는 어린 여자아이 나나에 이은 다섯 번째 인격 안요섭으로 변한 것. 안요섭은 "결국 누나도 도망치는 거냐"며 "나는 안요섭. 나이는 열입곱. 닥터 스코필드가 붙인 별칭은 자살지원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안요섭은 "모두를 데리고 죽어버리겠다. 한 시간 안에 우릴 찾으면 막을 수 있을 거다. 하지만 단 1초라도 늦는다면 우릴 막을 수 없을 거다"고 말해 오리진을 기겁하게 했다. 차도현의 다섯 번째 인격 안요섭이 첫등장과 동시에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갈등을 고조시키는 한편 지성의 또다른 연기변신이 돋보인 장면.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지성 몰랐는데 연기 진짜 잘한다" "모든 인격들이 눈빛도 말투도 다 다르다" "7개의 인격이 나온다고 해서 어수선할 줄 알았는데 꿀잼" 등 반응을 보이며 전개에 관심을 전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6회 지성 다섯 번째 인격 안요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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