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추자현 "난 중국서 데뷔했다고 생각한다"
입력 2015. 1. 18. 23:52 수정 2015. 1. 18. 23:52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의 인기비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는 중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자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난 중국에서 데뷔했다고 생각한다"며 "난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중국으로 온 게 아니기 때문에 중국에서 데뷔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자현은 중국 스태프들을 위해 김밥을 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스태프 하나하나를 챙길 뿐 아니라, 직접 표현하는 모습으로 중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중국 배우와 감독들은 추자현의 인기 비결에 대해 "성실하다"고 극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중국, 부의 비밀'은 중국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의 '新정글만리', 변화하는 중국에 진출해 맨 손으로 개척에 성공한 한국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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