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민감국가 지정 몰랐던 정부…탄핵정국 속 한미소통 '삐걱' 노출(종합)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미국이 지난 1월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도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을 추가했다는 사실을 14일(현지시간) 확인하면서 정부의 늑장 대응에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민감국가 목록에 한국이 포함됐다는 이야기가 나온 지난 10일 정부의 첫 반응이 "관계부처와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었던 것을
연합뉴스 3분 전 - "한국인, 빨리 부자 되려다 망한다"…미국 전문가의 경고 아이뉴스24 44분 전
- “헌법재판관도 한동훈도 밟아 밟아”…선고 임박에 윤 지지자들 위협 구호 한겨레 2시간 전
- 국민연금 가입기간 64세로 늘리면?...1인 평균 국민연금 0000만원 더받는다 매일경제 2시간 전
-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한국경제 2시간 전
- 경찰 통제에 "관등성명 대"…'尹 선고' 전 주말 헌재 앞 철야 농성 뉴스1 3시간 전
- 야반도주한 '헬스장 먹튀' 꼬리 잡은 동네 사람들 [추적+] 더스쿠프 4시간 전
- 동영상김상욱 "기각시 단식? 정치인 광장선동 자제하려" [한판승부] 노컷뉴스 6시간 전
- 美증시 '대폭락' 시작인가, 조정인가…담아야 할 ETF는[왓츠 유어 ETF] 이데일리 7시간 전
- 돌고래 '비봉이'의 억울한 죽음이 남긴 것 [고은경의 반려배려]
"사막에 초등학생 한 명 데려다 놓고 살라는 것과 다른 게 뭐지?", "사람을 40년간 감옥에 가뒀다 100일간 직업 훈련 시켜 사회로 보낸다면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겠나?" 장기간 수족관에서 지내다가 2022년 10월 16일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와 관련, 뒤늦게 발간된 백서의 문제점을 짚은 기사에 대해 독자들이 남긴 반응 중 일부다. 연관기사
한국일보 1시간 전 - 길에 버려진 '견공계 푸바오'…"성격 판다 같네"[가족의발견(犬)]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푸바오처럼 얼굴 점박이가 특징인 노들이는 호기심이 많고, 성격도 판다 곰처럼 무던한 친구랍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관계자의 소개에서 노들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났다. 15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노들이는 지난 2월 경기 포천에서 동배인 노슬, 노바와 함께 구조됐다. 세 마리는 함께 마포센터로 입소했다.
뉴스1 5시간 전 - 웰시코기, 허리 디스크에 취약… ‘이 동작’만큼은 못 하게 해야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
헬스조선 5시간 전 - ‘돼지 공개 도살’ 동의하시나요?…“풍습 VS 불법”[댕냥구조대]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공개 도살이 동물학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제주도 서귀포시 동물보호팀) “공개된 장소에서의 동물 도살은 동물보호법상 엄연한 불법이다.”(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 (사진=제주학연구센터, 동물자유연대)‘마을제(포제)’를 아시나요? 제주도의 각 마을에서 유교식 제법으로 시행하는 제사를
이데일리 6시간 전 - 야옹아, 우리 같이 점심 먹을래? [임보 일기]
더러 사람들이 묻곤 한다. “당신이 여행한 고양이 섬 중에 최고는 어딘가요?” 최고라는 말은 사실 고양이 섬에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섬마다 환경과 특색, 묘구 밀도, 교통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가 망설임 없이 첫손에 꼽는 고양이 섬이 있다. 바로 다시로지마(田代島)다. 일본 미야기현에 위치한 다시로지마는 여행하거나 하룻밤 묵기에 꽤 불
시사IN 7시간 전
주·월간으로 발행하는 시사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
문화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 전문지 기사를 최신순으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