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예뻤나?" 안젤라 베이비, 어린 시절 공개돼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의 어린 시절 사진이 중국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안젤라 베이비의 어린 시절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돼 현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안젤라 베이비가 2~5세 정도 된 나이에 찍은 것들로,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의 이국적인 외모가 눈길을 끈다. 큰 눈에 길고 진한 눈썹, 시원스레 웃는 입매 등 지금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형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어릴 때하고 지금하고 별반 차이 없다" "귀엽다" "원래 예뻤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이래 줄곧 성형설에 시달려온 중화권 대표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는 여러 차례 부인했지만 관련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의 남자친구인 배우 황샤오밍(황효명)은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안젤라 베이비를 대신해 해명하기도 했다.

/ 사진=중국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