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있는 사진 탈탈 털기" 이종석·김영광과 '절친샷'

김연지 2015. 1. 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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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촬영 대기 시간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8일 인스타그램에 이종석과 찍은 사진과 김영광과 찍은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먼저 이종석과 찍은 사진과 함께 박신혜는 '기하명인 듯 최달포인 듯. 우아 오빠 사인해주세요'라며 '내 옆에서 사인지에 열심히 사인 중인 너에게 가만히 손을 내밀었고 그런 내 손에 너는 사인을 해주었더랬지. 하아. 정말 할 줄은 몰랐다. 고마워요. 허허허'라고 글을 남겼다.

김영광과 찍은 사진에는 '서범조. 최인하. 자꾸 안순경을 부각하는 이유가 뭡니까'라며 '요즘 나한테 쌀쌀맞아 글로리킴. 엄마한테 이를거야. 있는 사진 탈탈 털기'라는 글을 올렸다.

박신혜의 귀여운 표정과 글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인하' ''피노키오' 촬영장 분위기 좋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 이종석, 김영광은 SBS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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