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KBS 연예대상 대상, 9년 무관 설움 씻었다
뉴스엔 2014. 12. 28. 01:25
[뉴스엔 하수정 기자]
유재석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유재석은 12월27일 오후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영예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자타공인 국민MC로 2005년부터 '해피투게더 시즌2' MC를 맡았고 시즌3까지 10년 가까이 이끌고 있다. 박명수, 박미선 등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올해 KBS에서 '나는 남자다 시즌1'을 4개월간 진행하며 다소 부진한 시청률 속에서도 "진행 능력 만큼은 유재석이 최고다"라는 평을 들었다.
유재석은 9년간 KBS 연예대상에서 무관의 설움을 겪었지만 이번에 드디어 KBS 연예대상을 받았다.
한편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이 진행한 2014 KBS 연예대상에는 세 살배기 삼둥이부터 88세 송해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2014 KBS 연예대상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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