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아나운서 역대 최고 노출 드레스[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4. 12. 28. 00:24 수정 2014. 12. 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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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BS연예대상'(이하 KBS연예대상)레드카펫이 12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가 KBS연예대상 레드카펫에 이어 포토콜에 응했다.

KBS연예대상에서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은 '대상 부문 수상자가 누가 될 것인가'다. 올해는 KBS 장수 프로그램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킨 것은 물론 몇몇 예능 프로그램의 부흥기가 도래하며 KBS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를 두고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와중에 올해 KBS 연예대상은 두 후보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바로 일요예능 KBS 2TV '해피선데이'의 부활을 이끌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와 '1박2일'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랫동안 침체기였던 1부 시간대 시청률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1박2일'은 암흑기였던 국민예능을 부활시켰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많은 이들 역시 두 프로그램을 두고 KBS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후보로 점치고 있다.

'슈퍼맨'과 '1박2일'만 KBS연예대상 대상 후보인 것은 아니다.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에 KBS연예대상 대상을 누가 수상할 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실시간 투표를 통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선정한다. '1박2일',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 '슈퍼맨이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 등 6개 프로그램이 후보로 올라있다. 이는 100% 시청자에 의해 주어지는 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후보로 올라있는 여섯 프로그램은 모두 마니아 층을 탄탄히 형성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한편 KBS 연예대상에는 '전국 노래자랑' 진행자 송해부터 '슈퍼맨' 삼둥이까지 총출동해 올 한 해 KBS 예능 프로그램의 부흥을 축하한다. KBS 연예대상은 12월 27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엔 안성후 기자]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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