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키스 후 바라보다 한번 더.. 진심 느껴진 순간
윤정한 2014. 12. 28. 00:23
남궁민 홍진영이 진심을 다한 키스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었다.
남궁민 홍진영 부부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마카오에서 곤돌라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뱃사공 아디나는 곤돌라가 다리 밑을 지날 때 키스를 하면 이들의 사랑이 영원하다는 점을 강조, 두 사람에게 키스를 강력히 권유했다. 그러나 뱃사공 아디나의 말에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하고 부끄러워했다.
남궁민은 "하고 싶지만 부끄럽다"며 홍진영의 볼에 입을 맞췄다. 하지만 뱃사공은 "입술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남궁민은 "지금 말고 다음에 하겠다"고 말하며 난감해 했다.
그러나 마지막 다리가 다가오자 뱃사공은 다시 재촉했다. 이에 남궁민은 홍진영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섰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입을 포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남궁민과 홍진영이 키스 후 서로를 바라보다 키스를 한번 더 해 홍진영의 진심이 전해진 순간이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