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축구단 "부당해고" 논란

입력 2014. 12. 26. 05:12 수정 2014. 12. 2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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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시청축구단 강릉FC가 선수 무더기 퇴출 소식에 씨끄럽다. (左)강릉시가 1년 주기로 이뤄지는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해당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문자메시지로 통보한 내용. (右)퇴출 문자메시지를 받은 선수들이 "부당해고"라며 피켓을 만들어 1인 시위를 했다. 2014.12.26. (사진=강릉시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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