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10대 시절 과거 사진 공개 '한결같은 인형 미모'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국 여배우 판빙빙(범빙빙)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유명 스타일리스트 장슈아이(장수)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어제 빙빙의 집에 놀러 갔는데 어머니께서 빙빙이 13세, 15세 때 찍은 사진을 꺼내오셨다. 미모가 변함없다. 정말 아름답다"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 판빙빙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판빙빙 어릴 때부터 예뻤네" "10대 같아 보이지 않아" "지금 모습과 별 차이 없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현재 방송 중인 중국 드라마 '무측천전기(武则天传奇)'에서 측천무후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장슈아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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