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과감히 등 드러낸 화보 '섹시 백'

문완식 기자 2014. 12.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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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조여정

배우 조여정이 등을 과감히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조여정은 23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 1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성숙미를 드러냈다.

조여정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셔츠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냄과 동시에 등이 보이는 과감한 니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조여정

조여정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 '방자전'을 만나 세상에 본인이 재발견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노출에 중요도를 두는 것보다 내가 작품에 미쳐서 하면 사람들은 쳐다보게 되어 있는 것 같다. 진심은 언젠가 통하게 돼 있으니까"라고 말해 작품에 중점을 둔 본인의 진심을 드러냈다.

또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지금까지 없었던 스타일의 코미디 장르라 긴장되지만 그만큼 작품에 자부심이 있다"며 곧 개봉할 영화 '워킹걸'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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