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펀치' 김래원 혼수상태 깨어나 조재현과 전쟁 시작
'펀치' 김래원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12월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3회(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고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박정환(김래원 분)은 장민석(장현성 분)에게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박정환은 수술 중 과다 출혈 등의 이상 증상으로 인해 코마 상태(혼수상태)에 빠져 가족과 지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이태준(조재현 분)은 조강재(박혁권 분)에게 박정환 장례식을 준비하라고 했고 박정환 대신 조강재와 손잡기로 결심했다.
이태준은 자신의 형 이태섭(이기영 분)이 전 세진자동차 연구원이자 급발진 사고 증인인 양상호(류승수 분)를 살인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박정환 전 아내인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김아중 분)에게 양상호를 살인했다는 누명을 씌웠다. 또 이태준과 조강재는 이태섭이 양상호 살인사건이 발생한 당시 불법 도박장에서 체포됐다고 꾸미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펀치' 방송 말미 박정환은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눈을 뜨는 모습으로 반전을 예고했다. 새 삶을 살게 된 박정환은 '펀치' 4회 예고편에서 이태준에게 "이걸로 합시다. 우리 작별주"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이태준과의 전쟁에 돌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사진=SBS '펀치' 3회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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