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올해 韓中 광고 수입만 909억 원 '걸어다니는 기업'

여경진 기자 2014. 12. 23. 07: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한해 동안 김수현이 벌어들인 수입이 엄청나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4'는 말처럼 달려서 잭팟 터뜨린 스타 특집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수현이 1위에 꼽혔다. 지난해 SBS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김수현은 올해 뚜렷한 활동이 없었음에도 1위로 꼽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 총 9개 도시 팬미팅을 진행했다. 총 5만 명을 동원한 팬미팅에서 티켓 가격은 평균 13만원으로 환산됐다. 이에 총 수익은 약 65억으로 집계됐다.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얻은 수입도 상당했다. 김수현은 강소위성TV '최강대뇌'에 출연해 한화로 5억원의 출연료를 받았고, 전용기도 제공받았다. 또 중국에서 촬영한 광고만 30편 이상에 달한다. 이에 광고 관계자는 "알려진 것만 5억 위안으로 한화로 약 909억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