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복수서막에 오히려 분노

김예나 2014. 12. 23. 01: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담동 스캔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만만하게 봤던 전 며느리의 복수에 시어머니가 분노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 연출 정효)의 111회 예고편에서는 은현수(최정윤 분)를 상대로 강복희(김혜선 분)이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현수는 강복희가 저지른 만행과 자신이 당했던 일을 모두 기자에게 전한 것.

해당 내용은 잡지에 특집 기사로 보도됐다. 내용은 삽시간 안에 퍼져나갔다. 더욱이 밝혀지지 않은 재벌가가 바로 대복상사라고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공개됐다.

강복희는 은현수에게 "당장 기사를 내리라"고 소리쳤지만, 은현수는 강복희에게 더욱 강하게 맞받아쳤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