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의 개코원숭이 흉내 자체 편집 '폭소'

2014. 12. 23. 0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민희 기자]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흉내에 도전한 다니엘의 모습을 자체 편집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G9(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는 자신의 고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다니엘은 "세윤이 형처럼 사람을 크게 웃겨보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샘이 자신 때문에 이런 고민을 내놓은 것 같다고 말하자, 다니엘은 "너 때문에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샘의 성대모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전현무는 "다니엘 우리가 만난 이후로 오늘이 제일 웃겼어"라고 칭찬했다. 이어 다니엘은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흉내에 도전했지만,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이를 자체 편집했다. 제작진은 "다니엘의 이미지를 위해 고심 끝에 공개를 포기했습니다"고 자막을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사진>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