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개코원숭이 흉내에 결국 모자이크 처리
[뉴스엔 이소담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유세윤 개코원숭이 흉내를 냈다.
다니엘은 12월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유세윤 개코원숭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이날 다니엘은 유세윤처럼 남을 크게 웃겨보는 것이 소원이라며 "독일 유머도 원래 재미 없는데 난 특별히 더 재미 없는 스타일이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유세윤은 자신의 개코원숭이 흉내를 보여주며 다니엘에게 개그를 조언했다. 그러자 다니엘은 도저히 공개 불가 상태인 모습으로 개코원숭이 흉내를 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모자이크로 다니엘의 인권을 지켜줬다. 하지만 장위안은 이를 보며 눈물까지 흘리며 웃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테라다 타쿠야(일본), 다니엘 린데만(독일)과 함께 바이브 윤민수 류재현이 게스트로 나섰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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