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친구 이름으로 2년째 기부한 청년
2014. 12. 22. 17:02
(서울=연합뉴스) 한 20대 청년이 등록금을 벌고자 아르바이트하던 도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친구 황순원 씨를 기리며 2년째 황씨의 이름으로 소중한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은 황씨가 전달한 성금과 편지. 2014.12.22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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