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윤라익, 윤종신·전미라 기습뽀뽀에 "출근할때마다 한다" 폭로

성선해 기자 2014. 12.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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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 전미라 기습뽀뽀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애정 철철 '기습뽀뽀'를 감행했다.

23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윤종신-전미라-윤라익에 구력 8개월의 '테니스 천재' 김연우까지 가세한 '윤종신 사단'과 정면승부를 벌인다.

그 가운데 '애교남'으로 거듭난 윤종신이 방송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했다. 전미라는 남편의 기습뽀뽀에 쑥스러운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보였고, 이에 보다 못한 아들 라익은 "아침마다 매일 뽀뽀하잖아. 아빠가 출근할 때마다 자는 엄마에게 뽀뽀한다"는 돌발발언으로 엄마-아빠의 웃음보를 빵 터트렸다.

특히 '테니스 여제'의 모습은 훌훌 벗은 채 소녀모드로 변한 전미라의 모습에 '예체능' 테니스팀의 '부러움 반 시샘 반' 야유가 쏟아진 가운데 보는 이들의 시신경 세포까지 움찔하게 만든 윤종신-전미라의 '급'이 다른 핑크빛 러브어택이 촬영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23일 11시 10분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 전미라 기습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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