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미혼모 하연수, 아들 뺏기나 '끝없는 시련'

뉴스엔 2014. 12.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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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하연수가 '전설의마녀' 18회에서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18회(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에서 서미오(하연수 분)는 은보경(홍아름 분)의 뜻밖 요구에 경악했다.

서미오는 과거 재벌남 마도진(도상우 분)과 연애중 혼전임심으로 결혼을 원했지만 마도진 모친 차앵란(전인화 분)은 안 그래도 첩 소실인 아들이 남편 마태산(박근형 분)의 눈 밖에 날게 두려워 서미오를 교도소에 보내 버렸다.

마도진과 싸움 중 실수로 상처를 입힌 서미오를 살인미수로 감옥에 보낸 것. 때문에 서미오는 감옥 안에서 아들을 낳았고,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면서도 차앵란의 협박 때문에 마도진에게는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

차앵란은 아들 마도진에게 서미오가 10억을 받고 뱃속 애를 지운 후 유학을 떠났다고 거짓말했고, 마도진은 그 말에 속아 마음에도 없는 은보경과 억지 약혼을 한 상태.

아직 서미오를 잊지 못한 마도진은 뒤늦게 서미오의 복역을 알고 분노했고, 은보경 앞에서 약혼사진 액자를 깨부수며 격분하는 모습으로 은보경과 차앵란 모두를 기겁하게 했다.

그런 마도진의 모습에 은보경은 차앵란과 서미오를 불러내 폭탄고백을 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은보경이 서미오가 마도진의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밝히며 자신이 키우겠다고 선언한 것.

서미오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데 이어 아들까지 뺏길 위기에 놓인 가운데 차앵란은 은보경의 선택을 반색하는 모습으로 더한 갈등을 예고했다.(사진=MBC 주말드라마 '전설의마녀' 18회 하연수 홍아름 전인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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