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젊은세대 사건사고에도 정신승리, 신기해"(속사정쌀롱)

뉴스엔 입력 2014. 12. 22. 07:27 수정 2014. 12. 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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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허지웅이 대한민국 젊은 세대들의 정신승리를 비판했다.

허지웅은 12월21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젊은 세대들의 정신승리에 쓴소리를 했다.

이날 2014 올해의 정신승리 톱3에서 1위로 대한민국 국민이 꼽히자 윤종신은 "얼마 전 통장에서 1억2,000만 원이 그냥 빠져나간 사건이 있었는데 국민들 중 자기는 빠져나갈 돈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다더라"고 언급했다.

"정신승리는 전국민이 갖고 있는 증상이기도 하다"는 윤종신의 말에 허지웅은 "그걸(정신승리) 안하면 힘들다. 올해 사건사고가 많았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은 게 신기하다. 양반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올해의 정신승리 2위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건, 3위엔 박희태 전 국회의원의 캐디 성추행 사건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속사정쌀롱'은 김연우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윤종신 장동민 허지웅 강남 진중권이 MC로 나서 '정신승리의 심리학'과 더치페이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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