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김수미, 한지혜 토스트 맛에 감탄 "가게 차려줄게"
2014. 12. 22. 05:01
[bnt뉴스 김예나 기자] '전설의 마녀' 김수미가 한지혜에게 "가게를 차려주겠다"고 말했다.
12월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는 문수인(한지혜)가 만든 토스트 맛을 본 김영옥(김수미)이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문수인의 푸드드럭에 찾아와 토스트를 구워보라고 했다. 토스트를 한입 먹은 김영옥은 "출소해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손풍금(오현경)은 "너무 공수표를 남발하는 거 아니냐"며 빈정댔고, 김영옥은 "공수표 아니다. 진짜 차려주겠다"라며 약속했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의 복수극을 그린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전설의 마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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