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최준혁 부부 로마여행, 7개월 전엔 남편과 스페인 경기장에? '커플 운동화까지'
전지현 남편 최준혁, 전지현 최준혁 |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포착된 가운데 전지현의 남편 언급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전지현과 그의 남편이 로마를 여행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지현은 셀카봉을 들고 남편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에 따르면 전지현 부부는 로마시내 워킹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해 다른 일반 여행객들과 함께 로마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지난 5월에도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한 경기장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전지현은 남편과 같은 운동화를 맞춰신고 걷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전지현 남편은 전지현과 동갑으로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 남편은 고려대를 졸업한 후 현재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도 유명하다.
최준혁의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이며 최준혁씨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에서 랩과 보컬을 맡았던 최준호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전지현의 동서인 궈씨 집안의 홍룽그룹은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된 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웨이보, JT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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